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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평한 김문水 (Feat. 도지산데)

VENDETTA 작성일 25.05.06 15: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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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말하기를

오래전에 인터뷰로 만나본

김문수는 시골로 내려간 고집쎈

사대부 양반 같다고 평하더군요.

 

고집이 엄청난 사람이고

돈욕심이 크게 없어서

캐비넷에 걸릴 것 없는

양반이라기도 하구요..

 

나 도지산데 하면서 꼬장부리고

개판치는건 뭐, 그 사람 성격이려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성격과

비리를 저지르는것과는 크게

상관이 없나 싶기도 하고..

 

고집있고 흠잡을 

(국짐 당원중에서 그나마)

없는 역대급 게아리를 틀

유일한 후보가 김문수 였던거거,

그 김문수에게 김재원

차명진이 붙었다고 합니다.

 

당 장악에 욕심좀 낼만 한 두 사람이 붙었다는건,

단일화를 안하겠다는 반증인 듯 합니다.

 

이들이 개아리 틀수 밖에 없는

세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더군요

 

1. 이재명 후보가 사라진다?

▶ 난가? 

 

2.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

▶ 문수가 낙선해도 당권 장악

 

3. 김문수 나이 (만 73세) 를 봤을때,

그의 정치 인생에 있어서는 다시는 안 올

일생일대 기회라서 김문수는 단일화 할

필요가 없어진겁니다.

 

단일화 안 할거냐는 당내 압박에

김문수는 오늘 1박2일 일정으로

영남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김재원은 언론과 인터뷰 합니다.

단일화 한다면 이준석, 이낙연이랑

먼저 한답니다.

 

살다살다 김문수를 응원하네요.

 

지금 당장은, 대법원과 고위 기득권이

어떤 게아리를 트는지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최우선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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