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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HMM 부산이전. 대구시민으로서 부럽다

척팔라닉 작성일 25.05.15 16:44:49 수정일 25.05.15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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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동네에서 좌파뺄갱이 소리 듣는 나에게 누군가 묻더라.

 대구가 발전하려면 우예해야되노?

 “민주당 몰표나오고 득표율 국짐이랑 근사치로 올라오면 됨. 그러면 국짐은 긴장해서 신경을 쓸테고 민주당은 차기를 바라보고 공을 들일테고 그 사이에서 꿀을 빨아야지. 대구가 대한민국의 목줄을 움켜쥘수 있다. 엄청나다 아이가? 근데 대구새끼들은 대가리가 나빠서 안돼”라고 했었다.

 딱히 고도의 정치적 판단을 요하는 어려운 얘기도 아니다.

 할튼 지난 총선에서 부산은 득표율이 전지역구 한자리수 석패를 했고 민주당으로서도 공을 들일 가치가 있다고 본다. 

 하지만 대구는… 꼴보들 특징이 처맞을 수록 더 고립 노선을 탄다는거다.

 붸상구만 봐도 그렇다. 

 병신이 집념을 가지고 삐딱선 타면 답이 없다. 주변 사람들만 피곤하게 만들 뿐이고 그런 병신이 집단으로 모이면 나라까지 말마먹을 수 있다는게 씹석열 정권의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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