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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 상황에서 가장 우려되는 점

행복짱공러 작성일 25.05.21 1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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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좀 저쪽이 조용한 거 같네요… 폭풍전야같죠… 저들이 그럴 자들이 아닌데 말이죠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시면 아실 거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저들은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겨우 커피원가가 어떻니 하면서 되도않는 모략질이나 하고 있는데 뭔가 좀 수상해요…

 

저번에 제가 저들의 자신감이 수상하다고 했죠? 그럼 이번엔 일부러 조용히 움츠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죠 동일한 전략을 두 번 연거푸 사용할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럼 저들의 카드는 뭘까요? 최근의 움직임과 관련해서 밝히자면 요즘 황교안 전 총리의 발음과 연관해서 요상한 유행어가 생겨난 모양이던데 바로 ‘부즈엉’이라는 유행어입니다 황교안이 부정선거 관련 발언할 때 이렇게 발음한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국힘갤 가봐도 부정선거는 여전히 그들의 관심사에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가지 시나리오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죠

 

하나는 이재명이 당선되면 부정선거라고 우기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들이 직접 부정선거를 저지르기.. 

 

저는 후자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우선, 이미 그들은 부정선거론을 들먹였고 우리는 민주주의 사회에선 그런 건 있을 수 없다고 하며 실사까지 실시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부정선거를 저지른 후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이 됩니다

 

“부정선거는 있을 수 없다며? 의심도 하지마!”

 

엄청난 까방권이죠? 그런 식으로 관련 조사를 못하게 막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선관위 사무총장이 윤석열이 임명한 윤석열의 대학동기라던데 이번에 부정선거 관련해서 그런 건 없다고 말했다지만 지금 최후의 보루를 위해 그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는 것이죠 조희대도 보세요 오래 전부터 이재명을 노리고 있었다는 정황이 있죠? 물론 이 모든 건 제 추측일 뿐임을 밝힙니다

 

그동안 거짓말을 밥먹듯 해 온 자들이 부정선거를 지들이 직접 해버리자고 획책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 저번엔 무슨 보수유튜버라는 사람이 투표장에 CCTV도 설치했었죠? 계엄도 하고 심지어 선관위 서버실에 들이닥치고 또 선관위의 신뢰도를 낮추기 위한 것인지 갑자기 이 타이밍에 채용비리를 꺼내더니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이재명 재판에서 회피신청을 했죠 물론 직무관련성을 언급했지만 그 내막은 알 길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관련해서 압박을 받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이재명 후보는 계속 끝까지 안심하지 말고 방심하지 말자고 합니다 우리도 끝까지 긴장 놓지 말고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예상해서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무슨 소리냐면 다들 투표장가실 때 뭔가 이상한 점 없나 잘 살피고 혹시 민주당 관계자가 이 곳의 글들을 보고 있다면 관련 첩보 수집해서 대비해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이는 저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기밀을 유지하며 해야하는 일이겠구요

 

그럼 저는 이 내용을 극우들이 보고 있는데 왜 여기다 적느냐? 오히려 저들에게 힌트가 되지 않겠느냐? 그럼 저들에게 해줄 말이 있죠 나는 망상병자니까 신경쓰지 말고 지나가시라~ 우리끼리 하는 말이니까 신경 끄라는 거죠

 

양치기 소년이 왜 늑대에개 잡아먹혔는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똑같이 양치기 소년의 꼴이 되리라는 것…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방심하지 맙시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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