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본인이 양두구육을 했다고 얘기했습니다.
무슨 뜻이냐.
정치를 팔았다는 얘기죠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이준석은 똑똑한 게 맞죠. 정말 잘 팔아요. 그리고 잘 삽니다. 뭘 샀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시죠?ㅎㅎ
결국 이준석은 정치를 사고 파는 걸로 배운 겁니다. 이준석이 펨코건 어디건 간에 자신의 표를 파는 법과 사는 법을 잘 알아요. 이건 매우 위험한 시그널이죠. 그 연령대에서 사실상 정치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 압도적으로 이준석이란 사실은 부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들은 결국엔 우매한 정치의 선거 사고팔기를 저지하기 위해서 새로운 인물이 또 필요한 겁니다. 이번 승리가 압도적이어야 하는 이유와 그 이후에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또 국민들은 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