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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열, 재력가 아들 위원장 당선 도와준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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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용남 허은아 의원이 매불쇼나 겸공(오늘 출연)에 나와서 내란당과 개고기신당 비판을 하는 내용이 아주 인상 깊네요.
요약하면
이준석은 틈만 나면 펨코 본다. 펨코 여론에 중독되어 있다.
펨코 여론을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도할때도 있다. (허은아가 고발한 내용)
개고기 신당이 내란당 보다 더 권위적이다. 모든 결정과 의견은 이준석 중심으로 이루어 진다.
김용남 : 개고기신당과 제3지대 신당들이 합당을 논의 할때, 이준석 당권 중심으로 양보하도록 협상이 거의 완료되었었다. 막판까지 협상을 완료했는데 뒤에서 합당 취소 결정이 난 것을 모르고 있었다
허은아 : 난 합당 반대파였는데 알고보니 찬성파와 반대파를 이준석이 양쪽으로 다 관리하고 있더라
입당해보니 민주당은 당대표 중심적이지 않고, 권리당원의 힘이 세다. 당대표나 대선 후보보다 권리당원의 눈치를 봐야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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