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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험담

삼콤하게 작성일 25.06.03 20:11:40 수정일 25.06.03 20: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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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2년 살아봤습니다.

선생이 베트콩수학 이지랼하며 가르치더군요.

중학생때인데 무슨의미인지 몰랐죠.

근데 학생들 전부 전부 웃더군요.

어려서부터 지역감정을 배워요 저긴.

그리고 광주 학살 이런거 안가르쳐요.

수성구 범물중 ㅋㅋ

 

저 대구는요 어렸을때부터 새뇌시켜요 부모가. 선생이. 사회가. 그래서 안바껴요.

 

그게 커서 상경하는 사람도 있고 일베 펨코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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