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패배후 사법공격
실제 살인기도
모든것을 이기고 그대는 우리에게 왔다
법적인 싸움과
목에 칼을맞고도 방탄조끼를 입어야 했던 상황에서도
언론의 폄하와
명재경각의 상황에 대한 상대의 조롱섞인 비방에도
침묵하던 그대는 이제 온전히
자신의 말대로 "머슴의 삶"을 살아라
성남시에서 파견근무하던 시절
나는 실제로 "성남시 사람들은 좋겠다"라는 말을 들었고
나역시 그리 생각하였다
그런 당신을 높게 평가한다
부디 그마음 그대로 이 나라에 썩은 부위를 도려낼 칼을 휘둘러라
허나 명심해라
당신은 우리의 머슴이고 칼자루는 그대를 뽑은 우리가 쥐고있다
본인의 말대로 머슴에 충실하고 다시 화합의 길로 가길 간절히 부탁한다
가장 바보같은 머슴이자 우리가 존경하는 바보같은 머슴이 되길
그리고 몇십년전의 "바보"처럼 남지 말기를 애원하고 애원한다
그대는 이제 명을 받들라
우리가 명한다
뽕차서 뻘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