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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쉐리처럼...몰래 숨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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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청와대 브리핑때 얼굴 찍힌다고 하니까…
아주 쥐롤들이던데요.
쥐세리처럼 몰래 숨어서 편하게 질문만 해대다가 이제 얼굴 까고 당당하게 질문하라니까…아주 쫄리나 보군요.
국힘이 때마침 대신 말해주니까…아주 고마운 가봐요
자신감 있으면 당당히 얼굴 까고 좋은 질문해서 스타가 될 생각을 하란 말이야.
자기가 하는 질문 하나도 책임감 있게 못할 것 같으면…기자를 하질 말든지…
하긴 대학교 마칠 때까지 질문 하나 제대로 못하고 받아만 적고/ 그냥 외워서 시험치고, 교과서가 원하는 정답만 말하고 산 애들이 어떻게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겠어요.
이러니 해외 정상들 한테 질문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등신같이 어버버대다가 오지…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지……
소위 배웠다고 하는 것들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염치도 모르고…
많은 무리 속에 숨어서 질문한다면… 익명의 댓글러들과 다를 바가 뭐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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