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쓰는 자세로 직을 수행하겠다는건 누구 눈치도 안보겠다는건데.
물론 당연한 마음가짐이기는한데. 이 분이 검사시절부터 독고다이기질이 다분했다는 썰이 있네요.
일종의 반골기질이라고 하더군요. 옳다고 생각하면 누가 뭐라고 씨부리던 고고 하는 스탈이라고.
부디 좋은쪽으로 잘 발휘되서 일단 윤씨부터 다시 구속하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다 윤씨 바다에서 수영복 패션까지 보게 되는거 아닌지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