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이스라엘은 2,000km떨어진 나라입니다. 상식적으로 보면 서로 주먹쥐고 싸울 일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능력도 안되면서 “너를 죽여버리겠다.”고 50년동안 얘기하니 능력되는 상대방이 선빵 날리는 건 시간문제였죠.
외교는 친구를 많이 만들고 실리를 얻는 것이 기본입니다.
지금 이란의 상황은 륜과 국힘식 적 만들기 외교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물론 지금도 최대 무역 흑자국이었던 중국을 최대 무역적자국으로 만들었고, 한국에 방산기술 전수하고 무역흑자 만들어 주던 러시아를 북한과 방위조약을 맺게한 결과를 이미 만들어버리긴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