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약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3대 특별검사'의 동시 가동과 관련해 "최대한 인력 파견 등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오 처장은 17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란 특검과 관련해 공수처에서 방첩사령부 관련 수사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으니 그 인력을 중심으로 특검에 파견해 수사가 연속성을 갖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해병대 채 상병 사건도 맡고 있는 수사진을 중심으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 처장은 "특검법을 보면 공수처에서 세 특검에 합계 10명 이상을 보내도록 돼 있다"며 "되도록 많이 보내서 특검이 잘 운영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https://www.khan.co.kr/article/202506171542021
씁새들아 슬슬 시동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