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도 저 포함 자식 키우는 분들이 많을건데
너무 슬픈 뉴스네요. 청소년 자살률이 제일높은나라.
청소년 사망원인중 자살비중이 40%로 제일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30대이상은 삶에대한
비관때문이라면 청소련들은 학업,친구관계 등에서
자살충동을 많이 느낀다고하네요. 지금도 청소년
자살예방프로그램이 정부차원에서 만들어져 있기는
합니다. 지인분 말로는 형식적인 부분도 컷고 상담하시는 선생님도 적어서 예약하기도 어렵고 공무원들 분이다 보니까 평일만 되는 학생이 학교에 빠지거나 조퇴해야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알아봤는데 대학병원은 예약이 1년이상 밀려있고 동네 병원같은경우는 상담이 아니라 약처방위주라서 아이상태가 호전되고 있는지 확인도 쉽지않다고..그리고 비용도 부담된다고하네요..초진검사비는 50여만원정도이고 심리상담의경우 1회 10만원가량..어쩌면 비용때문이라도 적극적으로 치료할수 없는 가정도 있을것 같고요. 부디 잘커왔던 아이들이 적어도 성적,친국관계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기를 바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