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동부 장관.. 기관사 출신 장관..
노동자가 진짜 노동부 장관이 되는
민주주의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회견 자리가 떨리시는지 말을 천천히
또박 또박 하시는데, 행여나 민주당 정권에
누를 끼치거나 실수라도 할까 조심스레,
한 단어 단어마다 힘을 주며 치아로 단어를
씹어가며 신중히 목소리를 뱉는
느리지만 힘 있는 느낌의 목소리가
아주 제 마음을 울립니다..
(저만 그런가요..)
전태일이 살아 있었다면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궁금하네요..
이재명의 대한민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