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시절 대통령실이 경찰의 마약 밀수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해 합동 수사팀이 출범했습니다 [00:23].
수사팀은 인천 세관과 관련 공무원들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여 증거를 확보하고 분석 중입니다 [00:35], [00:57].
피의자 및 가족의 계좌 흐름을 추적하여 금전 거래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01:09].
2022년 1월, 필로폰 밀수 사건과 관련하여 인천세관 공무원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당시 수사 담당자의 외압 주장이 있었습니다 [01:20], [01:36].
이번 압수수색에는 외압 의혹 관련자의 자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50].
이 사건은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이기도 하며,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02:06].
수사하는척 증거인멸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