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어미는 이미 그를 버렸군요.
그렇다고 해서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죄라면 낳은 게 죄이고 잘 못 키운 게 죄 입니다.
앞으로 남은 일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수모를 겪으며 살아 가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