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이 발의한 내란특별법이 어우 얼얼하네요.
매우 유능하지만 참모형 인재 같다고 생각했는데 곤조 있게 훅들어오는거 다시 보게 됐습니다.
정청래냐 박찬대냐 행복한 고민입니다
그리고 국짐 지지율 20퍼 박살났던데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제가 사는 대구는 아직 31퍼지만 민주당도 28퍼로 유의미한 변화는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저는 정경사 들어오는 빈도가 줄었고 붸재짱같은 병신들 봐도 분노하는 정도가 줄었습니다.
오롯이 제 삶에 집중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중국의 태평성대에는 백성들이 황제가 누군지도 몰랐다죠.
이게 올바르게 된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