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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7번째 세계유산 나왔다…‘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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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울산 반구천 지역의 선사시대 바위그림인 ‘암각화(Petroglyphs)’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었습니다. 이번 등재는 한국의 세계유산 중 17번째 기록입니다.
🏛️ 주요 내용 요약
등재 결정: 2025년 7월 12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
등재 이름: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
구성 요소: 국보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포함
의의: 한반도 선사 문화를 대표하는 걸작으로, 인류 전체를 위한 ‘뛰어난 보편적 가치(OUV)’ 인정
세계유산 총 개수: 한국은 이제 총 17개의 세계유산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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