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논문 표절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고심에 고심을 계속했다"며 "국회는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뜻을 존중해 조속히 후속 조치를 진행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만 보좌진 갑질 의혹이 불거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이 없어 사실상 임명을 강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우 수석은 '강 후보자에 대해선 임명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뒤 "아직 임명되지 않은 11명의 후보자 중 이 후보자에 대해서만 지명을 철회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첨부터 이진숙은 영 아니었음
특히 초중고 교육관련, 특목고에 대한것은 잘 모른다 로 답한게 영.. ㅡㅡ
뭐..이 대통령님이 잘 생각하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