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60667?sid=100
세종특별자치시의 폭우 대응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온 것을 두고 여야가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급류에 실종된 시민을 당국이 무려 23시간 동안 인지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세월호 7시간'에 난리 치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왜 세종시 실종 23시간 사건에는 함구하는 것이냐"고 했고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재난을 정쟁에 이용해선 안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