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민생지원급 수급이 애국인가 매국인가

tamaris 작성일 25.07.22 22:03:34 수정일 25.07.22 22:05:43
댓글 7조회 11,852추천 25
832b308f0d3a208c510c543d3c6c4171_708001.jpg

 

민생지원급의 지급이 시작되면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기사는 의외로 가장 반대가 심했던 대구의 수급상황을 기사로 내놓구요..

엽계에서 이런 댓글을 달더군요.. 민생지원반대 = 수급거부 는 아니다 ㅋㅋㅋㅋ

네.. 뭐 그런 법칙은 없죠..근데.. 모순이고 그 모순의 원인은 개인의 이기심과 욕심이죠…

 

국짐당과 그 지지자들은 민생지원금을 반대했습니다.

국가의 재정약화를 일으키며 무분별한 퍼주기 포퓰리즘이라고..

자손들에게 빚을 유산으로 남기는 망국의 행동이라고..

 

그럼 우리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서민경제에 수혈을 해서 조금더 돈이 흐름으로 인해

경제가 살아나는 원동력이 될거라 믿고 있습니다.. 하나 더사고 하나 더먹고 조금 여유롭게 

소비를 할수있다는 장점의 효과를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즉, 간단히 말하면 민생지원을 찬성하는 사람은 수급은 국가를 위한 작은 애국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나도 좋고 국가도 좋고 서로 윈윈하는 일이라 신뢰를 합니다…

 

근데, 반대하는 사람은 민생지원은 망국의 지름길이고 즉 그건 매국이라 표현해도 틀리지않죠..

그럼에도 수급은 하겠답니다.. 아니 왜??? 수급 안하면 나만 손해보는것같으니까

사실 손해보는거 맞습니다. 

 

자 일반적인 사람이고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 가정해봅시다..

찬성하는 사람은 돈을 쓰면서도 뿌듯합니다.. 왜?? 애국행위라 생각하니까..

근데 반대하는 사람은 쓰면서도 찜찜하고 괴롭습니다 왜?? 매국하는 거니까.. ㅋㅋㅋ

 

같은 국민이고 같은 돈을 받는데 왜 누군 애국이고 누군 매국일까요??

그리고 뽈랑 25만원애 매국하는 사람은 어떤생각으로 사는걸까요?

진짜로 나라가 위태롭고 큰돈과 큰권력으로 유혹하면 넘어가겠죠???

이넘 저넘 나라팔아먹고 팔자피는데 나만 안팔아먹음 손해보는것 같잖아요??

이완용이 이심정으로 나라팔아먹었을거라 추측해봅니다..

 

너무 확대해석하는것 같다고요?? 억지 주장이고 모순된 주장이라고요??

과연 그럴까요?? 25만원에 자신의 신념을 팔아먹는 사람이

그더한 유혹에 과연 이겨낼수있을까요???

 

전 금요일 수급이라 그날이 기다려짐.. 받아도 기분좋음..

근데 2찍분들은 저만큼 좋을까요?? 아.. 더 좋아야하나.. 난 그냥 좋은거지만

그분들은 자신의 신념을 팔아먹은 25만원이니까 꼭 좋아야할거임.. 본전 뽑을라면.. 억지로라도 좋아해야하겠죠..

 

잘못된 신념이라도 그것이 가치가 있을려면 그 신념을 가진사람이 신념을 위해 희생하고 고행을 감뇌해야 가치있는겁니다

뽈랑 25만원에 팔아먹는 신념은 신념이 아닙니다.. 그냥 개쓰래기 잡념이지..

 

25만원에 극과 극을 생각하게 만드는 하루네요…

tamaris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