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박찬대 의원은 너무 성급했던거 같습니다
본인이 작금의 문제를 본인이 압박해서 쳐내야겠다 라는 마음이 있었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런 지지자들의 분열과 욕설섞인 비난을 예상못했다면 정말… 솔직히 실망인데요????????
지금 여기 짱공에서조차 지지가 흔들리고 분열되는데요???????
설마 정말 이게 정치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고 장관 사퇴 압박으로 쓴거면 상당히 실망입니다.
저야 뭐 정청래를 예전부터 지켜봤고 잘 할꺼라 생각해서 지지합니다만
박찬대도 워낙 열심히 했던 사람이라 좋아했는데
이러면 실망이에요… 장관 사퇴 시켜서 그런게 아니라요
당의 지지세력의 분열이나 민주당에 대한 의심의 싹을 만들어냈다는게 실망이라는거에요
인간을 개 돼지라고 칩시다.
개 돼지는 도축장에 끌려가서 팔 다리가 찢겨나가야 가치가 생기는거고
그 도축장에 끌려가다 살려달라고 붙잡은게 민주당입니다
그럼 그 개 돼지들이 원하는게 대체 뭘까요????????????????????
박찬대 의원님이 꼭 제 글을 한번 봤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