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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후보와 낙찬대

시미켄 작성일 25.07.26 0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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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는 당원의 이익에 복무할 사람이고

낙찬대는 의원의 이익에 복무할 사람이다 

 

그래서 정청래 뒤엔 당원이 있고,

낙찬대 뒤엔 의원이 있음 

 

당원의 이익에 복무할 사람이니

의원들에게 인기가 없고

의원의 이익에 복무할 사람이니

당원들에게 인기가 없는것 

 

지금 민주당 전당대회의 구도는

당원중심주의 VS 의원중심주의

 

그래서 정청래가 이야기 했다.

 

국민 이기는 나라 없고,

당원 이기는 정당 없다.

 

정청래는 강선우가 십자포화 당할 때

강선우를 응원했고

낙찬대는 강선우가 십자포화 당할 때

강선우 등에 칼을 꽂았다

 

정청래는 강선우를 위로했고

낙찬대는 보좌관을 위로했다

 

정청래는 상처받은 당원들을 위로했고

낙찬대는 상처받은 당원들을 외면했다

 

정청래는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고

낙찬대는 수해복구사진을 찍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그래도 정청래는 포지티브이고,

그래서 낙찬대는 네거티브이다.

그러니까,

이번 당대표는 정청래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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