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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렸다는 고가의 목걸이, 특검에서 확보

남천동 작성일 25.07.28 0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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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품' 도 거짓말

'빌렸다'도 거짓말,

'잃어버렸다'도 거짓말..

 

하긴 이름도 ‘거짓말’

얼굴도 ‘거짓말’


 


 

 

 

 

 

김건희 측 “나토 순방 때 착용한 목걸이 등

잃어버렸다.” 주장했지만 ··· 특검팀서

실물 확보

 

특검팀이 지난 25일 거니의 오빠 김모씨의

장모 집에서 거니가 과거 해외 순방 때 착용했던

고가의 목걸이를 찾아냈다.

 

거니는 지난 5 월 서울중앙지검에 

“모두 모조품이고 잃어버렸다.” 는

취지의 진술서를 냈다. 

 

진술서에 따르면 거니 측은  

"지인에게 빌린 것이 아니라 직접 구매했다” 며

“모조품이라 보관을 대충 해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고 밝혔다.

 

김 여사가 2022년 6월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순방에서

착용한 장신구는 6000 만원 대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와 1000 만원대 카르티에 팔찌,

2000 만원대 티파니앤코 브로치 등이다.

 

모두 재산공개 신고 대상인데

굥은 신고하지 않았다. 논란이 일자,

당시 대통령실은 “일부는 지인에게 빌렸다.”

라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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