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부지법 난동범을 도와준다던 극우 변호사들은 다 어디가고,
저 친구 혼자 법원에서 광광 울고있을까요..?
이 친구는 누구를 위해 자기 인생을 버렸을까요?
저렇게 마지막에 울거면 끝까지 당당하던가, 아니면 애초에 난동을 부리질 말던가.
한 집단의 뜻과 의기가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는 나중에 그 집단의 소속원의 마지막을 대할 때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저 친구도 그 집단 안에서 활동할 때는 소속감에 그 뽕맛에 취해있었겠지요.
근데, 지금은 저렇게 혼자 울고 있네요.
과연, 나머지 분들도 혼자 남겨질때, 그 집단이 도와줄까요?
아니면 저렇게 혼자 남아서 울면서 폐허처럼 망해버린 인생에 한탄할까요?
역시 인생은 누가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죠. 인생은 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