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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검찰총장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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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15 특사때 최강욱 전 의원이 포함되자 뜬금없는 검찰 총장썰이 퍼지고 있네요.
집행유예도 한 달여 정도 남긴 상황에서 구태여 사면에 포함 시킬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그렇게 한 걸로 봐서는 검찰 총장썰이 여러모로 일리가 있는것도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사면이 되야 공직에 임명될 수 있으니까요.
그간 검찰의 행태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한 인물이 또 최강욱 전 의원입니다. 검찰청의 마지막 셔터를 내릴 주요 적격자로 보여지는것도 사실이고요.
(칼자루 쥐어드리면 제대로 춤 추실겁니다.)
뭐, 일단 총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공직에 쓸 카드 정도로는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물론 저는 대 환영입니다. 유투버나 하고 계실분은 아니죠.
만약 정말 검찰 총장에 내정된다면, 한동훈의 운명은??
ㅎㅎ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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