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법무부장관 보시오.
임은정 검사에게 친서 경고장을 날리셨다고?
검사출신 법무부 차관 아이디어입니까?
아니면 검찰총장 직무대행?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소.
정신차리시오!
당신을 그 자리에 앉힌 것은 괴물 검찰에
둘려쌓여 검새들의 달콤한 아부에
현혹되라고 보낸게 아니오.
임용된지 얼마나 되었다고 개검이 부르는 ‘세이렌의 노래‘에 벌써 현혹되다니…
국민의 피로 세운 이 정부도 행여 당신의 길을 따를까 두렵소이다.
결론 : 너나 닥치고 검찰 개혁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