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래 다음 포털의 멍멍소리 기사에 댓글이나 달며 답답한 속을 달래던 처지였습니다. 헌데,
다음이 망가지고 기레기들을 비호해대는 탓에, 댓글 작성을 할 수 없게 되어 찾은 곳이 여기 짱공이었습니다.
내란이 터지고 벌써 1년이 흘렀네요. 격랑의 시간이었던지 상당히 빠르게 흐른 느낌이네요.
그동안 큰 위로가 되고 또 즐거움이 되었던 짱공이 이제 문을 닫는다니 아쉽네요.
이토랜드란 곳으로 이사를 많이 가시는 것 같으니 저도 그쪽을 기웃거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지난 시간 동안 함께 웃고 울었던 짱공형님들, 항상 건강하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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