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국립공원의 제비봉이란 곳을 다녀 왔습니다. 운해가 깔린 제비봉은 단양8경중 한 곳인데 이번에 제대로 구경하고 왔네요. 새벽 2시에 서울에서 출발한 피곤함이 운해를 보자마자 사르르 녹더군요.
즐감 해 주세요.
새벽4시에 산행 스타트. 별들이 촘촘히 떠 있는게 예뻐 찍어봅니다.
40여분 가니 조망터가 나오네요. 명품송과 깔린 운해에 행복해집니다.
충주호와 함께 담아보고
운해가 스멀스멀 뿜어져 나옵니다.
일출방향으로 담아보고
정말 솜이불 같네요

마지막으로 내려오기전 한 컷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