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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슛은 필요없다 - 28세 어빙의 화려한 고공 쇼

쿠라라네 작성일 09.10.08 23: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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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파이널, 식서스 대 블레이저스의 1차전 경기에서 추출한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베타맥스에서 VHS로, 그리고 DVD로, 그 다음에 AVI 파일로 변환시켜 간신히 뽑아낸 영상입니다.

 

아직도 동영상 편집기술이 딸려서 어설픈 부분들이 많이 보이실 겁니다.

그래도 감상하시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어빙은 이 경기에서 당시에 수비가 가장 좋았던 블레이저스를 상대로 34득점을 올리며 식서스를 완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블레이저스엔 당시 최고의 에이스스타퍼, 바비 그로스가 있었고, 그 뒤에 헬핑과 블라킹이 뛰어난 빌 월튼도 있었습니다.

 

이 날, 어빙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득점을 레이업과 덩크로 해결했습니다.

 

14개의 야투 성공 중 무려 13개가 페인트 존 안에서 이뤄진 고공 플레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를 전담마크하던 바비 그로스를 4쿼터 초반에 일찌감치 파울아웃 시켜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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