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AS모나코 vs 몽벨리에 박주영 주요 장면 / 박주영 시원시원한 돌파 추가
(아이유IU)
佛 언론, "박주영, 열정적이고 탁월했다"...평점 6.5
박주영은 후반 32분 프랑수아 모데스토의 크로스를 받아 회심의 헤딩슛을 연결했으나 우측 골포스트를 때려 아쉽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하지만 박주영은 리그 16, 17, 18라운드 스타드 렌, 올림피크 리옹, 르망전에서 3연속 골을 뽑아낸 데 이어 이 날 도움을 추가,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박주영은 이 날 풀타임을 소화했고 시즌 9번째 공격 포인트(6골 3도움, 17경기)를 기록했다.
이에 '풋볼 프랑스'는 박주영에 대해 "열정적이고 탁월했다. 모든 슈팅이 좋았다"며 이 날 2골을 터트린 아루나(7.5)와 선제골을 뽑아낸 세바스티안 푸에그리니에(7.0)에 이어 팀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 6.5점을 내렸다. 골키퍼 스테판 루피에르를 비롯해 프랑수아 모데스토, 디에고 페레스, 네네가 박주영과 함께 6.5점을 받았다.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