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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를 보면 떠오르는 전설의 여자 피겨 스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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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사나 바이울의 1994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픽 당시 쇼트 프로그램입니다.
1994 릴레함메르 동계 올림필 갈라 'The Swan'
94년 동계올림픽 때 피겨 경기를 처음 TV로 본 문외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선수의 연기를 보는 순간 압도적인 금메달이 분명하다고 느끼게 했던 선수...
무려 16년 전 쇼트 프로그램임을 감안하면서 보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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