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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헐리우드 영화배우이지만, 내꿈은 EPL 감독이다.. 누굴까요?

행동반경1m 작성일 10.03.03 23: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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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 Love Soccer - 풋볼홀릭

 

 

 

"록,스톡, 앤 투 스모킹 배럴스","스내치","유로트립","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컨뎀드"등에 출연한 비니 존스는 원래

 

축구선수로 "리즈 유나이티드","쉐필드","첼시","윔블던 FC"에서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고, 웨일즈 대표로

 

9게임에 출전하면서 한차례 주장완장을 찬 적도 있었죠...

 

(우리나라 영화잡지에서는 Captain of Wales팀에서 활약했다고 적어놨습디다...푸헐)

 

 

윔블던에 있을때는 87-88 시즌 FA컵 결승에서 당시 최강이던 리버풀을 꺾고 우승한 적도 있었고요,

 

98-99시즌에는 QPR(퀸스 파크 레인저스)에서 잠시나마 선수겸 감독으로 뛴적도 있었을뿐 아니라,

 

퍼기경으로부터 영입제의도 있었다고도 하더군요..

 

.(나이상 선수로는 무리고, 코칭스태프 제의였던듯 하네요... 결국은 무산됐지만...)

 

2007년에는 LA 갤럭시로부터 현역복귀할 생각이 없냐고 타진왔더랩니다..

 

그랬다면 베컴과 같이 뛰었을지도 몰랐을 텐데, "15년이나 늦게 찾아왔네요"하고 정중히 거절했더랩니다...ㅎㅎㅎ

 

얼마전에 EPL WORLD에서 비니 존스가 나왔던데, 감독직에 대한 열망이 아주 대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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