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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박주영과 함께 한국 축구계의 거물급 유망주로 불렸던 선수

행동반경1m 작성일 10.03.09 1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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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규 혁 선수~

 

 

85년생으로 박주영선수와 동갑.


펠레의 제의로 고등학교 중퇴후 브라질로 건너가서 활약,

 

브라질 언론의 극찬,브라질대회 산토스컵 최우수선수상 수상

 

 


펠레 - "파워와 득점력을 보완하면 카카와 같은 세계적인 재목으로 클 수 있다"

 

 

이 발언으로 제 2의 카카로 불리다가 20대 초반에 부상으로 2년을 날리고 지금은 천안 FC소속이네요..

 


이제 20대 중반이지만 늦게라도 대성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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