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규 혁 선수~
85년생으로 박주영선수와 동갑.
펠레의 제의로 고등학교 중퇴후 브라질로 건너가서 활약,
브라질 언론의 극찬,브라질대회 산토스컵 최우수선수상 수상
펠레 - "파워와 득점력을 보완하면 카카와 같은 세계적인 재목으로 클 수 있다"
이 발언으로 제 2의 카카로 불리다가 20대 초반에 부상으로 2년을 날리고 지금은 천안 FC소속이네요..
이제 20대 중반이지만 늦게라도 대성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