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중국 대표팀 사령탑을 2경기 만에 내려놓는다.
칸나바로 감독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중국축구협회는 광저우와 축구대표팀을 겸임할 것을 원했으나 그렇게하면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없다. 중국을 존중하기에 감독직을 포기한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50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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