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 퍼디난드는 아스날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아탈란타와의 0-0 무승부에서 보여준 활약을 칭찬했다.
아스날의 공격진은 아탈란타 원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센터백들과 다비드 라야가 이끄는 수비진은 훌륭한 활약을 보였다.
리오 퍼디난드는 살리바와 가브리엘이 유럽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하나로 돋보이느냐는 질문을 받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그들은 지난 두 시즌 동안 그들의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그들은 대담하고 강하게 플레이하지만,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였던 그는 두 선수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들은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합니다. 살리바는 조금 더 차분하고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면, 가브리엘은 지배적인 플레이를 좋아하고, 마틴 키언과 비슷한 공격적인 수비수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함께 있으면 훌륭해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아스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수비진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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