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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굵게 떠난 메이저리그 낭만피쳐

아마존상어 작성일 25.04.08 10: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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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영원한 파이어볼러

 

팀 린스컴

 

2008, 2009 2년 연속 사이영상

 

월드시리즈 우승반지 3개(2010, 2012, 2014)

 

역동적인 투구폼

 

3년 연속 삼진왕을 차지할 정도의 탈삼진 능력

 

운동선수치고 왜소한 체구지만

 

미친듯이 다이나믹한 투구폼으로

 

100마일의 공을 뿌림

 

린스컴의 투구폼을 안본사람은 있어도

 

린스컴의 투구폼을 보고 안 따라한 사람은 없다.

 

사회인 야구인들 허리 작살나는 이유중 하나

 

린스컴

 

따라하다가

 

유소년 야구에서 보여주면 안되는 투구폼

 

부동의 1위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2회

 

짝수해 자이언츠의 전성기를 이끌고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이끌었지만

 

정작 저 낭만을 위해

 

자기 몸 자체가 망가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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