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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이강인 매각에 열려 있는 PSG

찹쌀빛은붕어 작성일 25.05.03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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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PSG가 이강인에 관해 중대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파리 생제르맹은 시즌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도달했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파리는 뮌헨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설 수 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여정에서 일부 선수들은 차츰 그늘 속으로 물러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PSG가 이번 여름 이강인을 팔 준비가 되어 있다?

 

특히 이강인의 경우가 그렇다. 시즌 초반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자주 기용됐던 왼발잡이 이강인은 현재 완전한 교체 자원이다. 예를 들어, 아스날과의 8강 1차전에서는 교체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런 강등이 올여름 이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는 적어도 이번 금요일 저녁 레퀴프가 전한 내용이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이제 마요르카 출신 선수의 이적을 허용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물론 이적에 열려 있더라도, 아무 금액에나 판다는 것은 아니다. 레퀴프는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 않았으며, 시즌 종료 후 양측이 만나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용된 기사: https://www.lequipe.fr/Football/Article/Warren-zaire-emery-goncalo-ramos-lucas-hernandez-lee-kang-in-la-vie-des-sans-grades-du-psg/155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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