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확정 라인업이 꽤 화려하던데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에 대회 최초 다승 도전하는 임성재,
거기에 김시우까지 합류해서 진짜 한국 골프 BIG3 총출동임
안병훈은 작년에 연장까지 가서 이겼으니 멘탈 하나는 확실하고,
임성재는 요즘 페이스 좋으니까 우승권 경쟁 충분할 거 같고,
김시우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뛰는 거라 동기부여가 클 듯?
개인적으로는 임성재 다승이 가능할지 제일 궁금하네
형들은 이번 대회 누가 제일 유력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