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일부의 독립시계 제작들 외에 대다수의 제작자들이 만들어 내는 시계는 제조 수량이 매우 적어

(특히 혼자서 모든걸 제작하는 제작자의 시계는 일년에 2~3개 정도? ) 주문 신청을 하면 시계를 받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몇년씩 걸리는게 보통이며, 만약에 바젤 페어 에 신제품을 출시하고자 하는 제작자들은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야 하기 때문에..

그 숫자는 더더욱..적죠.ㅡㅡ;;

때문에.

  매년 바젤 페어가 열리는 날엔 독립시계 제작자들의 철학이 담겨 있고, 매우 개성이 넘치는 디자인의 작품들에 관심

이 많은 시계 마니아들로 AHCI 부스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래식을 이루고 있는 모든  장르의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래식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고 자신만의 고집과 철학, 열정을 담아내는 수많은 테일러 들..

이러한 이유 때문에서라도 시계와 클래식을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으며..

더 많은 것을 알고자 함에  공부를 게을리 할 수가 없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chun7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