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또 최불암 아저씨 시리즈가 문뜩 떠오르네요-
최불암아저씨가
독수공방으로 체내단백질 함량이 정상치의 50%를 초과했어요
그래서 배출하고자했어요'-'하지만 쏠로계급 원수인
최불암아저씨는 배출할곳이 없었죠
어느날이였어요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어여쁜 엘레베이터 걸이 있었어요
최불암아저씨는 간절히 기도를 했어요
엘레베이터가 멈추게 해주세요-
지성이면 감천이랬어요
멈췄어요 또 한번 기도했어요
불을 꺼주세요-
하늘은 착했어요- 불이 꺼졌어요
최불암아저씨는 엘레베이터걸을 덮쳤어요-
-팥팥팥
다시금 전원이 들어오고
최불암아저씨는 놀랬어요-
그녀의 코에서 피가 나고 있었으니깐요'-'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