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온지 약 두달
한동안은
나란 존재는 단지 출근하고 잠자는 존재로 인식하게되는
야근인생
그 이후론 업무 파악
어느정도 익숙해진 후론 어머니 가게 도와주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때를 빼곤
3달 월급 모아 산 엑박으로 미친듯한 게임 버닝
흑흑 근데 친구들은 점점 군대란 놈한테 뺏기고
다시 잉여의 생활로 돌아와 버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무계획적으로 살아선 안돼겠다는 생각하에
규칙적으로 인터넷을 할려고요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짱공
오랜만에 와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