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탄....
(하나 더 추가하자면 6탄~~ 하나만 더 추가하자면~ 7탄까지~ 8~부턴 별로 매력이 없네요)
정말 명작이죠~
4탄까진 드퀘에 밟히다가....
5탄부터 확실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기도 하구요....
시리즈 최고 ~ 잡체인지 시스템으로 여러가지 직업 다 마스터 하고~~
기본 직업에 어필리티 하나씩 늘리는 재미~?
그리고 6탄...
정말 숨어있는 비기가 많은 작품이죠...
초반부터.... 거의 모든 물리적 데미지를 0 or 1로 만들 수 있는 비기도 있고....
끝판 보스몹 제외~
거의 모든... 보스급 몹을 마법 단 2방으로 저 세상으로 보내는 비기도 있고
그리고 7탄...
파판을 늦게 시작하신 분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작품이 아마도 7탄일 것 같아요...
97년 1월초에 발매가 되었는데.... (당시 제가 고3 -.-)
발매한 당일 서울 용산에 전화를 하니....
21만원인가 팔더군요... -.- 이 뭐~
될 수 있으면 빨리 플레이 하고 싶어서....
며칠 뒤에.... 15만원 정도 주고....
(요즘은 정발이 되어서 가격이 저렴한데 당시는 정말 비쌌어요)
구입해서....
한 10여일을 빠져 지냈네요~~
그리고 게임 잡지에 공략 나오기 전에 ~
클리어 했답니다...ㅎㅎㅎ
지금은 구리디 구린 머신이지만...
당시엔 FF 7을 플레이 하면서~~
PS1의 성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