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늙은이는 대세론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제목에 대세 씩이나 박는 이유는 하나 뿐이야.......
아바타엔 뻑 갈 구석이 많아.......
특히 모든 디자인들이 혼신의 힘을 쏟아부었다는 것이 너무 여실히 느껴져.
로버트 저메키스는 디지털로 사람을 대신하길 원했지만, 실질적으로 성공한 건 이 아바타라고 생각해....
그런데 이거 곰곰히 생각해보니 스머프 이야기랑도 일맥상통하는 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