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이 우려먹는 듯도 싶지만.......
그것은 나의 기대심의 발로라고 생각해주시고.........(안된다고 해도 난 쿨하니껜두루)
지금 상황은, 여자분 오는 즉시
친구분이 주선자에게 연락하면
주선자는 나에게 연락해서
강남으로 튀어나간다는 시나리오 되겠음.
(무슨 봉화불 올리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 접선장소가
그 사람 집이란 이야기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아무리 그래도 여자 혼자 사는 집이고
일단은 차나 술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원칙과 절차란 것을 지켜야 하지 않나 생각해서
다른 장소를 낙착보긴 했는데
월요일날 가면 바로 OTL자세와 함께 다시 집으로 해달라고 해야겠다 하앍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