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유랑생활을 하게 됐는데 말이지
사람이란게 보면 어쩔수없이 추억을 먹고 살더라
그 추억이 안 좋았는데도 불구하고 지나보면 장점들만 기억하더라고
군대도 그렇고 젊을때 고생했던 것도 지나보면 추억돚네 어쩌네 그러지
우리가 씨바떠난지 얼마 안되서 아직은 입도 근질거리고 궁금하기도 하고 씨바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그런것은 당연한거같다. 또 분위기 파악도 해야하고
근데 여기서 이리 지내는것도 크게 나쁘지 않은거 같다
운영진들도 우리가 던져놓은것도 있고 모니터링도 하면서 곧 뭔가 보여주겠지 그래서 정리가 좀 되면 뉴비도 들어오고 그러다 보면 지금보단 나아지지 싶다.
2~3일쯤 더 운영진 답변 기다린다음 다음 계획을 정리해보자
대충은 세워놨다
그나저나 운영진들이 쪽지도 들여다 볼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