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정도 조금씩? 누수가 돼서 이렇게 됐습니다.
윗층에 가서 누수 때문에 천장이고 바닥이고 썩고 있다고 했더니
그럴리 없다면서 저 보고 고치고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고요…
수리 못하고 갑갑하던 중에 통장이 저희 집을 본 적이 있는데
그분께서 바로 설득해서 윗층 누수 탐지하고 수리를 했습니다.
수리 후 더이상 물 새는 곳이 없어 저희 집 수리를 하려고 하는데요
사진에 없는 썩은 천장 부분은 교체 없이 도배만 해준다고 하고
왼쪽 사진에 나와있는 부분은 자기들 문제가 아니니
저보고 알아서 수리 하라고 또 그러네요.. 쯥…
저렇게 누수 때문에 곰팡이 난 부분과 물길 자국이 보이는 데도
절대 자신들 잘 못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첫번째 사진에 검은 부분은 바닥입니다.
하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속이 텅빈 합판이 였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