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쇼츠영상인데, 배우 최민수씨의 아내 강주은씨가 최민수씨가 온 갖 사고는 다쳐도 여자사고는 안쳤다고 자신있게 말하네요.
예전에 한 부부동반 모임에서 자기가 결혼을 잘했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누었었는데,
“아내가 20년을 살면서 한번도 자기를 거절한 적이 없었다.”고 자랑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남자들이 공감했었죠.
최민수씨가 아버지의 여성편력때문에 불행한 가정사를 경험했기에, 여자문제는 일으키고 싶지 않았던 본인의 결심도 있었겠지만, 아내가 남편의 성욕을 원할 때 마다 풀어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일 것 같아요. (방송에선 이런 얘긴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