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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결혼식가서 축의금 낸거 후회되네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25.06.21 18: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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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이요, 안가면 5만원 가면 10만원 이라고

직장동료에게 청첩장을 받았는데, 

 

아는 형님은, 계속 얼굴볼 사람이니 가서 체면 세워줘라

제 친구는, 너에게 일 있을때 그 사람 올거같냐? 안와

가지마라.

 

결국 형님말 듣고 정장 빼입고 가선 10만원 냈어요.

결혼식가서 혼자 뷔페먹긴 처음.

 

처음엔 몰랐지만 정신 돌아오니 왜 가서 10만원 냈는지 졸라 후회중 입니다.

 

저랑 친한사람도 아니고, 애사심 있는회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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