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쓰고 거의 눈팅만 했던 사이트가 없어진다니 뭔가 허전하네요
04년에 가입했던 고삐리는 이제 마흔줄이 되어가고 그동안 좋은날 힘든날 있었지만 여기선 항상 웃는날이였던거 같네요
오래알던 친구가 떠나는 느낌일까요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내 화장실메이트 다른 커뮤는 하나도 안하는데 큰일났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