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이 끝은 아니겠지만 중딩때부터 지금 30대 중반까지 꾸준하세 방문해서 소소하게 즐겼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안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아마 애아빠 되고 나서부터인 것 같네요.
모두들 건승하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입니다.
짱공은 이제 그만 청춘의 한 페이지 중 하나로만 저장해놔야겠네요.